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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오랜만에 뜨란채님이 운영하는 도예공방에 다녀 왔답니다..

ㅎㅎ 이번엔 옹기를 많이 구워 놓았더라구요..

저는 눈으로 직접 구경을 했구요.

여러분들도 사진으로 구경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이쁜 옹기 작품들~

 

옛날 조선장병??

 

 

탁주병 겸 화병

 

옛날기억에~  어렸을때 부뚜막 옆에 있던 식초항아리

 

ㅎㅎ 너무 이쁘지요.

 

 

 

실생활에 요긴하게 쓸수있는 옹기들~

 

 

 2차 숙성을 할수있는 효소를 담는옹기로 쓰면 참 좋겠지요.

 

 아공~ 귀여워라~

 

 조금 더 손을 봐야 예뻐지겠지요.

짜쓱~  넌 징허게 춥것따 ???

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오셔서...

 



 

 

이쁜다육들도 해바라기 하고 있구요..

 

옹기 소품들~

 

작은 화병들~

 

옹기접시들~

 

 

이쁜 찻잔들~

오늘 유약작업을  하여 가마속으로 차곡차곡~

 

 

작은 사이즈의 옹기항아리들~

 

 

 

효소 담을수 있는 옹기들~

 

선이 너무 이쁜 옹기들~

 

 

 

뒤쪽에 큰 옹기항아리에는

그동안 담았던 효소들이 담겨 있다더군요..

오늘은 옹기들만 찍어 불었그먼요...

 

50중반이 넘어가니

그 옛날 어머님들이 쓰시던 옹기들이 마구 눈에 들어 옵니다..

저희집에도 10개의 옹기항아리들이 있지만

요즘 만드는 소품 옹기들도 눈에 쏙쏙~

오늘은 옹기작품들 구경하느라 눈이 많이 호강하는 날이였그먼요...

때때시님이 나눔 주신 차 마시면서 추운 몸도 녹이고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놀다 왔답니다..

ㅎㅎ 하루 해가 너무 짧아요..

우리님들도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