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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내 눈에 보이는 것들 ~

아들이랑 같이~~

 주말 낮에 아들과 함께 각화동 공판장에 청혈주스에 넣는 당근이랑 과일을 사러 갔네요..

몇십년만에 가 본것같아요..

 

여전히 분주 합니다..

 

당근도 1박스 사고 우엉도 차 만들려고 4키로

딸기도 딸기쨈 만들려고 5박스를~

무우랑 호박이랑~

 

 

 

전에 보다는 엄청 깨끗하고 좋아졌드만요..

 

 

공판장에서 이것저것 물건을 사고서

날씨 너무 좋아 광주댐으로 드라이브를 다녀 왔답니다..

 

 

 

 

벗꽃이 활짝 피여 바람이 부니

꽃눈이 내린것처럼 정말 멋있드만요.

 

 

 

 

ㅎㅎ 아들이랑 기분전환 재대로 햇그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