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깨어난 병아리들~~
유치원 부화기에 유정란을 넣었답니다
부화기에 넣은지 21일 만에 병아리가 하나 둘씩 깨어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것도 나오려고 준비 중~
두마리째~
부장님이 따로 유아방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전구밑이 따뜻하고 좋은가 봅니다..
박스로 만든 병아리 유아방입니다
따뜻하게 있으라고 전등도 끼워 넣었답니다.
ㅎㅎ 전등밑은 따뜻해요..
물도 먹으라고 조금. 삶은 달걀 노른자도 조금
몇마리 더 늘었네요.
모이도 먹고
조금 움직임이 활발 해졌네요.
아공~ 먹이통인디~~
노랑병아리면 더 이뻤을텐데...
또 나올 기미가 보입니다.
20개의 유정란을 넣어 21일이 지난후부터서
하나 둘씩 스스로 달걀껍질을 깨고서 나옵니다
삶은 달걀 노른자에 사료를 조금 섞어 주었다고 합니다..
부화기에 20개의 유정란을 넣었는데
7마리의 병아리밖에 깨어 나오고 나머지는 실패잉것 같습니다..
실패한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었겠지요..
저는 병아리가 부화기에서 태어나는걸 처음 보았답니다.
ㅎㅎ 정말 신기하더군요..
유치원에 아이들도 모두들 무지 신기하고
병아리들이 궁금해서 자꾸만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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