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주말에 장성 축령산으로 아빠랑 같이 하는 숲 체험 행사를 하였답니다..
선생님들이 먼저 도착하여 아이들이랑 아빠들을 기다립니다.
입구부터 편백나무랑 삼나무가 쭉쭉 하늘을 향해 크고 있더군요.
체험을 할수 있는곳에 도착하여 점심을 먼저 먹습니다..
정우랑 윤후도 아빠랑 같이~
아빠들도 이렇게 아이들의 이쁜 모습을 남기려 사진을 찍습니다.
숲 해설가님들이랑 유치원 직원들~
그리고 도움이 선생님들~
쉼터 바로 아래 이런우물도 있더라구요..
두레박 우물이예요.
맛있는 점심을 먹고서 즐거운 놀이시간~
7살 평화반은 따로 다른곳에서 체험을 하고
저는 6살 무궁화반이랑 5살 새한반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아들이랑 함께하는 놀이에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빠들이 너무 행복해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아이들 역시 너무 너무 좋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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