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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17살 찬웅이랑 15살 찬솔이

구시포 해수욕장에서의 조개캐기

 

열심히 파 보는 7살 찬솔군

 

 

작은 소라게를 가지고 노는 찬웅군

 

물이 점점 빠지길래 조개잡이를 해 보려고 바닷가로 나갔답니다..

 

 

작은 게들이 이렇게 훌륭한 그림을~

 

 

바닷가쪽에서 본 캠핑장

 

 

행복한 딸래미네 가족

 

대합 캐는 도구로 캐는 분도 계셨는데

ㅎㅎ 조개들이 없어요..

 

방파제 넘어 쪽이 더 잘 나온다길래 가 보았지만 그쪽도 안 나오기는 마찬가지였답니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요..

 

 

 

 

 

 

 

 

 

 

 

 

 

ㅎㅎ 찬솔이가  바람에 날라가요~~

 

 

 

ㅎㅎ 달랑 작은거 4개 잡았다가  다시 놓아 주었다요..

 

 저 멀리 영광 원전이 보이네요

 

 

ㅠㅠ 누가 구시포에서 조개를 많이 잡았다고 거짓말을 하셨나요????

 

구시포 해수욕장쪽이랑 방파제 넘어까지 가서

여기저기 파 보았으나 작은거 달랑 3-4개

아공~ 그냥 모래 백사장에서 노는것이 더 좋을것 같더군요..

모래가 고와서 맨발로 거닐어 보았답니다..

ㅎㅎ 느낌 참 좋아 불어요...

 

조개를 잡으시려거든 부안 고사포해수욕장이

조개랑 맛을 더 캐는 체험을 할수 있어서 좋아요..

거긴 많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