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 10키로를 주문 했답니다..
제일 큰거를 볼펜이랑 비교 해 보았어요..
깨끗하게 씻어 주었구요.
최대한 얕게 썰었답니다.
작두콩이 여물어서 엄청 힘이 듭니다..
10키로를 다 썰었더니 요만큼~
하루정도 말려 줍니다
1번 덖음을 하였는데
불편해서 콩따로 깍지따로 분리를 했답니다..
7번정도 덖음 한것 같습니다..
덖음을 하고서 이틀을 더 말려주고
마지막엔 전기매트 위에서 몇시간 바짝 더 말렸답니다..
ㅎㅎ 신랑이 거칠한 작두콩 깍지 다시팩에 담아 주면
저는 작두콩을 조금 더 넣어 마무리
환상의 복식조???
다시팩속에는 작두콩깍지랑 콩이 이렇게 들어가 있답니다.
1회분량을 깨끗하게 우려 먹을수 있도록 포장 했답니다..
뒤집어서 마무리를 하면 이렇게 깔끔~
작두콩 10키로를 차로 만들면 요만큼 나옵니다..
찬웅이가 비염기가 있어서
외손자들 먹이라고 외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정성 들여 만든 비염에 좋다는 작두콩차랍니다
올해도(2016년) 작두콩차를 만들었답니다..
http://blog.daum.net/44744/1597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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