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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들~

아카시아꽃술을 담았답니다..

 

큰통에 30도 소주 10병씩??

 

해풍 맞으며 자란 아카시아꽃을 따 왔답니다

향기가 너무 좋아요..

 

 

 

 

꽃만 깨끗하게 추렸답니다..

 

툥에 꽃을 담는 우리낭군

 

 

 

공병하게 요만큼씩

 

마트에 술이 2박스밖에 없다네요..

나머지 14개는 내일 갔다 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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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지막으로 아카시아술은 끝~~

 

그동안 조금씩 담아 놓은 각종 술들이 뒤베란다 한쪽을 다 차지하고 있네요..

향기좋고 마시기 좋은 아카시아는 매년 담아서

지인들께 선물도 하고 마시기도 하였네요..

 

100일 후에 걸러서 2차 숙성기간 1년이 지나면

향기좋고 맛도 좋은 아카시아꽃술로 재 탄생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