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에 강진에서 따 온 솔의눈과 솔잎으로
담금을 한 송엽주를 걸렀답니다
술색이 정말 이쁘게도 우러 나왔지요
향기 또한 정말 좋습니다
30도짜리 2병 부었는데 요만큼 나왔어요
ㅎㅎ 신랑 말에 의하자면
왠만한 양주보다 훨씬 좋다고 하네요
맛과 향이요
몇년 더 두었다가 얼음 동동 뛰워서
맛을 봐야겠습니다
행복이란 바로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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