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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들~

사돈댁에서 가지고 온 김장배추 절이기

 80여포기의 배추

 

 무우도 이만큼

 잘 자란 배추

 반으로 쪼개 놓습니다

 반으로 자른 배추

 배추가 많다 보니 욕조에도 비닐을 깔고서 소금간을 합니다.

 

 신랑은 반으로 잘라주고

저는 배추에 소금간을 하공

 ㅎㅎ 제일 작은거랑 제일 큰거

 ㅎㅎ 반으로 자른 배추도 가지런히~

배추 시래기도 가지런히

 욕조에는 이만큼~

다시 뒷 베란다에서 큰통으로 3개를 사용해 소금간을  24시간했답니다

 ㅎㅎ 소금간이 잘 되어 씻으려고 배추 뿌리쪽 다듬기

 ㅎㅎ 팔꿈치가 아픈 날 대신해서 신랑이 씻어 줍니다요.

 시래기도 깨끗하게 씻어서 가지런히 무우도 깨끗이 씻구요.

 깨끗히 씻어 물기 빼는중~

 

 다~ 씻고 보니 그리 많은것 같지 않은데요..

지난해보다는 훨씬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