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피울려고 꽃대(동)이 제법 올라오고 있길래
땅이 조금 질긴 했어도 작업을 했답니다.
뿌리에 흙이 너무 많이 묻어서 가져와씻기에는 너무 힘들것 같아
펼쳐서 뿌리쪽 흙을 말리는 중이랍니다.
흙을 털고 담아 보니 요만큼입니다.
생각보다 무지 많네요..
언제 다~ 씻을까요???
3시간동안 정말 힘들게 씻었답니다.
ㅎㅎㅎ 그냥 효소 담아 놓은거 사 먹는게 났겠다 싶을정도로 힘이 들더군요.
다 씻어 놓으니 요만큼~
큰직한 바구니로 3개~
3토막으로 칼질을 해서 설탕과 함께~
켜켜이 담고 설탕 또 뿌리고 또 담고~
맨위에는 완전이 안보이게 설탕으로 마무리~
두 항아리 나오네요..
ㅎㅎ 이렇게 마무리를 했답니다
하루밤을 자고 나서 뚜껑을 열어 보니
요만큼~~
ㅎㅎ 설탕 포대 잘라서 이렇게 항아리위를 막아주고
시원한곳을 찾아서 자리를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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