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만의 방법으로 담았답니다.
해풍을 맞고 바닷가에서 자란 솔의 눈
솔방울 새끼
1년생 솔방울
준비물 ; 30도 소주 10병. 솔의눈.솔방울.솔잎
솔의눈이랑 솔잎을 먼저 통에 체우고서~
술을 부어 줍니다.
이렇게 밀봉을 했답니다.
또 다른통에도
우리 신랑이라요.
술 붓는 기술이 늘어 불었네요.
6개월후에는 잘 우러나온 송엽주가 되겠지요..
걸러서 다시 2차 숙성후 몇년이 지나면
정말 약성 좋고 맛있는 솔잎주 맛 볼수 있겠지요..
솔의눈 효소만들기
이 솔의눈은 효소 만들것이랍니다.
깨끗한물로 씻어서 물기 말리는 중
그냥 이 솔의눈에 설탕만 넣어 만드는 집도 있지만 저희는 설탕 시럽을 만들어 붓는 답니다..
물기 다마르면 통에 담구요.
설탕시럽 만들어 이렇게 부어주면 끝~
백설탕이였으면 좋은디 없슨께 갈색설탕으로
설탕시럽: 설탕1 : 물1.2
3개월이 지나면 먹을수 있답니다..
3개월만에 걸러서 상온 보관하면서 물에 희석해서 드세요.
병마개를 살짝 열어 두는 센스~
오래 두고 드시면 더욱 좋겠지요..
향긋한 솔잎향의 음료를 맛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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