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니 한그릇 드실래요.
겨울이 제철인 매생이
시누이가 직접 캐오신 자연산 석화
ㅎㅎ 이보다 싱싱할순 없다.
떡국 먼저 넣고 끓으면 굴을 넣어 준답니다.
그사이에 마늘이랑 파도 준비 하시고
마늘이랑 소금간을 하고서
깨끗히 씻은 매생이를 넣어 주네요.
센불에 빨리 끓여 줍니다요.
너무 오래 끓이면 안되요.
파 넣고서 참기름으로 마무리~
굴이랑 매생이가 참 잘 어울리는맛이지요.
요만큼 통에 담아서
근처에 사시는 친정어머님께
드셔 보시라고 갔다 드렸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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