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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들~

도다리가 봄에 제일 맛있다는데 도다리 매운탕을 끓였다요.

 

 

도다리 매운탕

 

 싱싱한 도다리를 만원에 사 왔답니다..

ㅎㅎ 역시 말바우시장이여~

 

 자잘한 비닐을 다 걷어 내고 내장도 손질하고서..

ㅎㅎ 깨끗 해 졌지요.

 

 

 

이런 중간사진 다 날라가 분졌그먼요..

 

그래서 글로 설명합니다요.

냄비에 무우 몇토막을 깔고

손질한 도다리를 잘라서 넣고

양파랑 마늘 넣고 고추가루를 풀어서 한소큼 끓인다요.

소금으로 간하고 먹기직전에

대파랑 미나리 넣어

살짝 끓여 주면 되답니다요..

ㅎㅎ역시 단백하고 맛있네요..

 

 

당연 매운탕에 소주 한잔 마셨다지요..

역시나 봄 도다리가 맞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