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과 어성초 효소를 담아 걸음을 한뒤
그 건지로 만든 조청이랍니다..
쇠비름 건지
물을 자작하게 붓고 푹 끓여 줍니다..
식은 뒤에 국물만 고운체에 받쳐 주었네요.
찜통으로 3분의2정도 되는양
ㅎㅎ 얼마나 불을 켜 두었을까요??
2-3시간???
3분의1 정도 졸여질때까지는
저어주지 않아도 된답니다..
조청이 거의 다 될때쯤이면 이런 거품이~
이때부터는 간간히 저어 주세요..
ㅎㅎ 색도 약간 갈색으로 변했지요..
걸죽하게 흐르면 그만~
더이상 끓였다간 식으면
엿이 되어 버린답니다.
식은뒤에 통에 담았답니다..
쇠비름 조청입니다..
어성초 건지
넘치지만 않는다면 2-3시간은 중불에 그냥 두셔도 된답니다..
이정도 거품이 생긴다면 거의 완성단계
조금 걸죽하면서 이정도~~
어성초 조청입니다..
ㅎㅎ 도전정신이 강하고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한번 만들어 볼만 합니다마는
가스비 생각하고 시간이 아까우신분들은 안 하시는게 좋을듯
시간도 무지 많이 걸리고
거의 다 졸여졌을때 농도 맞추기가 정말 힘이 들더라구요..
뜨거울땐 주루룩 흐르지만
식으면 굳는다는걸 생각하셔야 한답니다.
완성된 조청 맛을 보니 정말 맛이 좋습니다..
ㅎㅎㅎ 이래서 그 힘들어도 참고서
만드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하고 맛이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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