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우럭회입니다.
신랑친구분이 싱싱한걸 사왔답니다..
깨끗히 내장이랑 비늘을 제거 하고서..
포를 떠 줍니다.
ㅎㅎ 머리랑 등뼈만 남았네요.
이렇게 양쪽 옆에 붙은 살만 포를 떠 주었네요..
누가????
우리신랑이
다시 우럭 껍질을 벗기공
ㅎㅎ 전문가의 포스가???
이렇게 5마리의 우럭이 살로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주공
회집에서는 이렇게 크게는 안뜨지요..
저희는 큼직하게 썬 회를 좋아합니다..
ㅎㅎ 한점 하실라요.
머리와 등뼈 남은걸로는 담백한 맛을 느껴 보려고
지리를 끓였답니다.
향긋한 미나리도 넣구요.
ㅎㅎ 신랑 친구 덕에 우럭회랑 단백한 지리로 포식을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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