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에 걸쳐 껍질 깐 마늘을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서
일년내내 편하게 음식할때 쓸려고 꾀를 부려 봅니다.
녹즙기 노즐을 알맞게 끼고서 마늘을 넣어주니 이렇게 갈려서 나옵니다.
ㅎㅎ 기특한 녀석~
ㅎㅎ 힘든건 당연 우리 신랑이 도와 줍니다.
많이도 갈았지요.
중고 장터에서 녹즙기 풀셋트를 3만원을 주고
여러용도로도 쓰고 마늘을 갈려고 샀답니다..
마늘즙을 그대로 품고 있어 좋아요..
조금씩 봉투에 담아~
이렇게 만들어 얼려 줍니다.
하루밤을 자고 나니 이렇게 꽁꽁 얼었답니다.
ㅎㅎ 냉동실에 두고서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깍둑썰기를 해 음식을 만들때 넣어주면 됩답니다.
ㅎㅎ 다음날 또 다시 마늘을 까서 제가 갈았습니다
이건 김장할때 쓸려고 크게 담아서 냉동실로~
몇일만 고생을 하면 일년내내
음식을 할때마다 따로 마늘을 찢지 않아도 편하게 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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