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오던날
전날 낚시터에서 채취를 해 온 꾸지뽕잎을 덖으면서
그냥 집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 끓인 바지락 수제비랍니다.
양파.냉동실에 있던 알바지락.달걀
달갈 하나 넣고 수제비 반죽을 했습니다.
30분정도 실온에서 숙성을~
알바지락을 넣고
양파랑 청양고추를 넣고..
수제비 반죽을 띠어 넣어 줍니다.
누가요??
저는 사진만 찍었으요..
조선간장으로 간을 하고서 달걀도 하나 출어 넣고
김도 찢어 넣고 참기름도 넣고
완성입니다..
저는 개운하게~
신랑은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서~
바지락을 넣어서 시원하니 정말 맛이 좋습니다..
비는 오고 꾸지뽕잎 덖느라 힘이 들었는데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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