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점심은
김치를 넣고 만든 김밥으로 끼니를 때웠습니다.
어른들이 먹을꺼라서 큼직하게 썰었어요..
ㅎㅎ 하나 먹으면 한입 가득~~
묵은김치.단무지.달걀.시금치.햄
김밥 싸면 꼬투리가 더 맛있거 아시나요???
꼬투리도 크네~~
ㅎㅎ 한 꼬투리 잡사 보실랍니까???
아들은 당직이라서 그 다음날에 맛보는 김밥
냉장고에 두었더니 차길래
이렇게 김밥전을 만들어 주었더니
더욱 색다른맛이라네요..
차거운 김밥을 달걀물에 퐁당~
기름을 두르고 지졌습니다..
김밥으로 만든 전이 되었네요..
ㅎㅎ 맛있어 보이나요.
김밥과 달걀이 더 어우러져 맛이 좋습니다...
차거워진 김밥을 따뜻하게 먹는 방법 중 한가지~~
'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송이 된장 무침 & 돼지고기 김치전(유치원반찬) (0) | 2014.01.08 |
---|---|
가을에 담근 포도주를 걸렀습니다. (0) | 2014.01.03 |
또 다시 비파차를 만들었습니다.. (0) | 2014.01.03 |
야생 멧돼지고기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0) | 2013.12.29 |
산에서 캔 자연산 둥굴레로 차를 만들었습니다. (0) | 2013.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