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딸기쨈을 만들어 볼려고
1키로짜리 5박스를 사왔어요.
ㅎㅎ 공판장에서요.
5박스에 만원~~
꼭지를 먼저 제거 해 줍니다.
깨끗하게 씻어 주었구요.
정말 달고 맛있네요.
손으로 주물러 줍니다.
덩어리가 조금 있어도 좋아요..
냄비에 담아 끓여 줍니다.
거품은 거두어 주시구요.
중불에서 서서히 졸여 줍니다.
이정도까지 졸여 줍니다.
아주 주변이 딸기쨈이 튀겨서 난리가 났습니다.
냄비 역시 볼만합니다.
5키로 딸기에 설탕은 1키로정도 넣었습니다..
냄비 가득이였는데
다 만들고 나니 요만큼 줄었네요.
잘 만들어졌는지 실험??
대접에 찬물을 넣고 한방울 떨어 뜨려 보면
이렇게 번지지 않아야 잘 된거랍니다.
병에 담아야 하는데 없으니 통에 담아 냉장보관을 ~~
작은통으로 4통이 나왔습니다.
ㅎㅎ 너무 조금 나와요...
만들기는 힘이들지만
마트에서 사서 먹는것 보다는
훨씬 맛도좋고 방부제도 없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지요..
생각보다 너무 적게 나와서 조금 더 사다 만들어야 할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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