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만든 딸기 5키는 너무 적어서
또 다시 딸기 10키로를 샀습니다..
ㅎㅎ 마침 찬웅이네도 온다길래
토요일 오전에 공판장에 가서
2키로 5박스를 2만원에 샀습니다.
ㅎㅎ 저렴 하지요.
싱싱하지요
딸기쨈용 딸기랍니다.
신랑이 꼭지는 다 따 주었네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딸기를 손으로 으깨 줍니다.
덩어리거 조금씩 잇어도 좋아요..
찜통에 하면 좋은데 눌어 붙을것 같아서
작지만 두냄비에 만들었어요
있
ㅎㅎ 다 완성을 하고난 뒤 가스렌지옆 꼬라지라요.
여기저기 마구 튀어서 주위가 볼만 합니다
냄비 역시
ㅎㅎ 그러나 쨈은 정말 맛이 좋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앞에 있는 두통은 찬웅이네를 주었고
나머지는 우리가 집에서 먹을꺼에요..
지난주와 이번주 주말에 총 딸기 15키로 딸기쨈을 만들었네요.
만들때는 힘이 들었지만 만들고 나니 오집니다요..
찬웅이랑 찬솔이의 간식을 만들어 줄것이고
우리도 출출할때 식빵에 발라 먹을수 있어서 좋그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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