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앉자마자 나오는 상차림
친정 어머님을 모시고 동적골로 튜립꽃구경 가려다가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이 되어 외래종 꽃을 못 심게 해
올해부터는 다른꽃을 심어서
동절골 튜립꽃축제는 안한다기에
광주댐 생태공원을 한바퀴 돌았답니다..
우리 엄마~~
딸들이랑 나들이가 좋았나 봅니다..
식당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서 이렇게 고기를 굽고 계십니다..
자리에 앉자 마자 돼지갈비가 나옵니다..
근데 돼지갈비가 조금 식은듯 합니다..
잘라서 먹어보니 뻣뻣 합니다..
나이드신 친정 어머님이 들실건데
어쩌나~~
5섯명이 갔으니 5인분을 주문을 하니
2인분씩 양쪽에 거의 먹어 갈 쯤에 1인분이 더 나옵니다
밑반찬도 영~~
손님은 무지 많은데
저희 입맛에는 고기가 두텁고 뻑뻑해서 두번 다시는 안 가렵니다..
추천은 절대 안 할거구요...
ㅎㅎ 외지에서 이쪽으로 여행 오시는 관광차들이 손님을 몰고 오시더군요..
광주근교분들은 한번 가 보면 절대 안 가겠더라구요..
더~ 맛있는 식당들이 여기 말고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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