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갔다가 따 온 꾸지뽕열매랍니다..
익은것도 있고
아직 덜 익은것도 따 왔어요.
약한불에 덕으고 덕어서 만들었다요..
큰거 .작은거. 중간것.다 익은거 .덜 익은거
분류를 해서 덖음을 했답니다..
덕으고 식혔다가 또 덕어서 만든 꾸지뽕열매차랍니다.
과연 알마나 덖음을 해야
이 정도가 될까요??
20번은 넘은것 같습니다요..
모두 다 하니 요만큼 나왔답니다..
꾸지뽕을 덖음을 할때는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절대 안 만들어야지 했다가도
차 맛을 보면 ~
ㅎㅎ 또 만들어야지 합니다..
3~4번정도는 더 우려 마셔도 구수하고 약간 단맛도 느겨진답니다.
힘들게 만든만큼
색도 이뿌고 향도 맛도 참 좋습니다..
당뇨에도 좋다고 하니
잘 챙겨 마셔 볼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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