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년만에 매실 발효액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한동안 발효액에 푹 빠저 엄청나게도 만들었는데
신랑각시 둘다 당뇨라서 먹지도 못하고 뒤베란다에서
먹어 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들이 근무하는곳의 사장님네 광양 매실농장에서
일요일날 따 와서 직원들에게 10키로 1박스씩 주었다네요..
깨끗하게 씻어서 꼬투리를 이쑤시게 따고서
설탕 7키로를 부어서 두었네요..
100일쯤후에는 맛있는 매실 발효액으로 변하겠지요
요 청매실은 매실 장아찌 담아 좋은데
저희식구는 장아찌를 잘 안먹기 효소를 담았답니다..
ㅎㅎ 매실 발효액은 한 6월 20일쯤 익은걸로 담아야 정말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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