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비파나무에 달린 비파열매가 익어서
노랗게 익은 열매를 따 왔답니다
오늘 따온 비파열매
보리수 열매랑 비파열매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깨끗하지요.
껍질을 벗여서 먹는답니다.
새콤하면서 무지 달아요..
한입 드실랍니다까???
이렇게 반으로 자르면 씨앗이 2-3개정도 들어 있답니다..
씨앗도 이쁘지요..
씨앗을 골라 내고서
설탕과 버무립니다..
처음으로 담아 본 비파 발효액이랍니다
맛있게 잘 우러 나겠지요..
오늘은 비파열매랑 보리수 발효액을 담았답니다...
기관지.천식에 좋다 하여
일부러 챙겨 담아 보았네요..
보리수랑 비파열매가 다 발효가 되면 걸러서
1년후쯤부터는 물에 희석을 하여 먹을수 있답니다요
기관지가 약한 우리 외손자 찬솔이 먹이라고 딸래미를 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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