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우리신랑이 담는 답니다..
저는 뽕잎차를 덕는중~
떨어진 한송이꽃까지 주워 담으면서..
저울로 재 보고 하라닌께 대충 5키로 설탕무게랑 비슷하다고 그냥
아카시아꽃 한번 깔고 설탕 한번 부어주고
몇시간에 한번씩 잘 썪어 주니 요렇게~
설탕이 다 녹은뒤에 통에 담으면 됩니다.
항아리에 담으면 더 좋겠지만요..
아카시아5키로 설탕 5키로
양이 그리 많지 않아 통에 담았습니다
3개월후에 맛좋은 아카시아효소로 거듭나겠지요
맨위는 설탕으로 마무리~
올해는 안 담으려 했는데
꽃차도 담고 술도 담았는데도 남아서 효소도 조금 담았답니다..
아카시아 꽃효소 효능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항생제가 잘 듣지 않거나
고단위 항생제를 투여해도 염증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환자에게 쓸 수 있는 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카시아꽃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염증 개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시아 꽃은 염증이 심한 여드름이나 임신부의 부종,
그리고 잘 낫지 않는 만성 중이염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염증성 여드름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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