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만큼 나왔답니다..
듬성듬성 큰 바구니에 1차 거르공
요렇게 레드키위효소를 만들고 난 건지랍니다..
왜 찜통에 넣어 두셨는지는 다 알고 계시지요..
작은 알갱이는 키위씨앗이랍니다.
보자기에 받혀서 천천히 걸음을 합니다??
ㅎㅎㅎ 보자기로는 너무 힘들어서
가늘 바구니로 한번~
가는체로 또 한번 더 ~
아주 가는체로 마지막 걸음을 했답니다요..
다 걸음을 하니 요렇게 깨끗합니다..
12월초에 담아 놓은 선돌님표 레드키위
3개월 넘게 잘 발효가 잘 되어 이제야 걸음을 했답니다...
2차 숙성을 하고 나면 우리 외손자들에게 주려구요.
시원하게 얼음동동 띄워서 학교나 유치원에 갔다와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지요
아마도 잘~ 먹을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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