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시누이가 보내왔습니다.
동네 공동양식장을 오랜만에 개방한곳에서 캔 것이라 바지락이 상당히 크네요..
속이 꽉 찼습니다요. 바지락 알맹이까서 깨끗한물로 1-2번정도 씻어서 소쿠리에~ 밀가루에 버무려서 달걀 풀어 소금 약간 넣고 바지락 전을~
우~후 큼직합니다.
자연산석화도 판매 하시는데 마지막이라며 같이 보내 오셨네요.
석화도 깨끗한 물로 헹구워서~ 바지락하고 같은 방법으로~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이지요.
주말에 여러시 모여서 먹으라고 낙지랑 바지락. 석화를 보내주셔서 시누이 덕분이 맛있고 싱싱한 전으로 간식 해결 했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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