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차가 심해던 2주전쯤에 걸려 버린 감기때문에
고생을 쪼까 하고 있그먼요.
병원을 두군데나 가서 주사 맞고 약을 타다가 묵었지만
아직도 내가 좋다고 안나가는 기침 때문에
수시로 마셔 볼라꼬 집에 있는걸로 만들어 보았그먼요.
기침이 심해 만들어 보았답니다..
따끈할때 마시기 좋은데요.
텃밭에서 5년동안 자란 둥굴레
구수한맛 나라고 요만큼
텃밭에서 자란 곰보배추 말린거
요만큼씩 넣었네요.
냄비에 물 가득 붓고서
약불에 지글지글
20-30분정도 끓였그먼요.
당뇨가 있는 제에게는
약간 쓴맛이 있지만 둥굴레의 구수한맛이 있어 먹기 좋은데요..
거의 반정도 줄어 들었을때 불을 끄고서
차나 음료 대용으로 수시로 따끈하게 데워서 먹고 있그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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