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에 지인이 준 큰 참옻나무 1덩어리
작게 조각을 내어 30도 소주를 10병이나 부어 놓은것을
이제야 개봉 합니다..
아공~ 먼지~
저는 옻을 타기에 근처에도 안 갔습니다.
ㅎㅎ 진하게 울어 나왔지요.
생수통속에 담궈진 참옻덩어리 조각들
재탕을 해도 된다기에
다시 30도짜리 10병을 붓습니다.
2차 숙성을 위하여 소주병에 담아 봅니다.
ㅎㅎ 1병은 참옻나무가 묵어 삔나???
9병밖에 안나오네요.
박스에 넣어서 담근 날짜도 적어 두구요.
몇년이 지나 퇴직하고 나서 개봉 할꺼라 합니다..
재탕을 위해 부어논거 다시 밀봉을 하여
최소 1년이상은 두어야 한다 하네요..
ㅎㅎ 잊어버리고 있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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