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년마다 이렇게 2-3번은 시켜서 먹는답니다.
다시 한번 기름을 빼 준답니다.
몇년전에는 집에서 직접 껍질을 벗겼는데 잘 안되고 손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덜 먹드라도 손질이 된 과메기를 시킨답니다.
과메기에 기름이 잘잘~
ㅎㅎ 저희는 그게 싫어서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기름을 한번 걷어 낸후에 먹는 답니다.
ㅎㅎ 기름기 보이시나요..
껍질이 벗겨진 과메기를 키친타올에 꼭꼭 눌러서
꼬실꼬실 깨끗합니다.
과메기 몸에서 나온 기름기닌까 먹어도 되는데 처음부터 기름을 제거하고 먹는 버릇이 되어서리~~
기름 제거 하고서 이렇게 4-5토막으로 먹기 좋게
썰어서 봉지에 담습니다..
ㅎㅎ 쫀득쫀득 해 보이지요..
고소하고 참 맛있습니다..
한봉지에 4-5마리씩 일곱봉지 나와네요..
기름기를 제거 했다 해도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곰팡이가 피드라구요.
그래서 큰 봉지는 냉동실에 작은봉지는 바로 먹을것
먹고 싶으면 2-3시간전에 꺼내 놓으면 다 녹는답니다..
김이랑 야채랑 같이 초장 찍어 먹으면 술안주로 그만이답니다...
'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굴을 넣어 만든 매생이전 (0) | 2011.12.29 |
---|---|
요리 이벤트 선물이 도착 했답니다.. (0) | 2011.12.27 |
오겹살 변신은 무죄( 칼질의 달인) (0) | 2011.12.23 |
송엽주를 걸렀습니다.. (0) | 2011.12.20 |
날도 춥고 갱일이고 그랑께 한점 하시랑가요... (0) | 2011.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