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을 넣어 만든 매생이전

 

 

매생이랑 석화

지난해 냉동해 두었던거 남아 있어

꺼내 별식을 만들어 보려구요.

 

그래야 지금 나오는 매생이를 사서 저장 해 두고서

가끔씩 메생이국이며 매생이떡국을 만들어 먹지요..

 

 해동시켜 매생이를 씻어 바구니에 받혀 두구요..

 

 미나리.양파.대파.청양고추.당근.마늘을 준비 해 두었답니다.

 

 찹쌀가루

 

 자연산굴도 준비 하시공

 요렇게 반죽을 하공

 

 한수저씩~ 한수저씩~

ㅎㅎㅎ 요때까지만 해도 성공한줄 알았습니다요..

 

 ㅎㅎ 너무 찰져서 뒤집기 정말 힘이 들었다요..

흐흐흐 ~~실패

 매생이 찰떡이 되어 분졌그먼요.

난 매생이 전을 만들려고 했는데....

 다시 그 반죽에 우리밀가루 더 넣어 반죽을 했그먼요..

 

 다시 한수저씩~ 한수저씩~

 

 이제 제대로 된것 같으지요..

성공입니다..

 

 

 작게 붙이는게 실증이나서

 그냥 한판으로 붙였답니다..

 

 노릇~노릇~ 먹음직 하지요..

 

 

 

바다내음 듬북나는 굴을 넣어 만든 매생이 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