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솎은 마늘
이만큼이요.
거실에 다듬었네요.
몇시간 소금간을 하고 물기를 뺏었요.
찹쌀풀. 고추가루. 멸치젓.배를 믹서에 갈아 준비 하구요.
이제 비벼 줍니다.
맛있게 보이나요.
이만큼 담았네요.
해년마다 이만때쯤에 신랑이 좋아하는 마늘김치를 담습니다.
여름철 피서 다닐때 가지고 가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 있답니다.
그리 맵지 않아서 바로 먹어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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