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양파는
안토시안 성분이 아주 많이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항암·항노화작용등 우리 몸에 좋답니다.
또한 동맥경화예방에 뛰어나 꾸준히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낯출수 있어요...
익혀먹기보다는 생으로 먹으면 더더욱 좋답니다.
붉은양파는 일반양파보다 단맛이 더 있고요...
붉은양파를 빨간양파, 보라색양파, 자주색양파로 부르고 있지요.
붉은양파는 두께가 두꺼우며 씹히는 맛이 아삭아삭하고 독특해요...
붉은양파 피클
붉은양파나 흰양파 1.5키로,청양고추 5~6개
물5컵,천일염 2/1컵,간장 4/1컵,식초 1컵,통후추 티한스푼,월계수잎 5~6잎,매실효소 2컵
단맛은 매실효소로 신맛은 식초로 마지막에 냈어요....
양파를 4조각내서 했고
끓인 소스물 뜨거울때 바로 붓기 때문에 2틀정도후 냉장고로 보관해서 먹을수 있고요...
양파의 매운맛이 사라지고 아주 아삭하답니다.
새콤달콤...매실효소 넣었더니 양파 특유의 맛도 사라지고 맛나요...
씻어서 껍질 벗기고 뿌리쪽은 너무 바짝 잘라내지 마셔요...
4조각 낼거라 바짝 자르면 양파조각이 흩어져 지저분합니다.
청양고추는 칼칼한 맛을 내려고 넣기 때문에 한두군데 구멍 송송~
뜨거운채 소스물 부을거라 스텐 용기에~
깨지지 않는 내열 용기라면 더더욱 좋겠지요...
양파랑 월계수잎,통후추 차곡차곡 넣어주고
위의 비율로 물과 소금 넣어서 팔팔~
불을 끈후
마지막에 식초와 매실효소로 단맛과 신맛 조절합니다.
확 부었어요...
식을동안 뚜껑 덮어요...
아주 차갑게 식은후...
뚜껑 있는 통이나 유리병에 넣어서 실온에 2틀정도...
요건 반나절후에 사진 촬영용입니다.
2틀후 냉장고에 보관해서 사진 찍으면 소스물이 아주 붉겠지요....
양파도 숙성될듯....
전 오늘
붉은 양파 껍질 말린거로 물끓여
쌀막걸리 담그려고 준비해둿답니다.
왜이리 바쁠까요?
장마비가 오려는지...날씨가 흐려요...
이쁜님들 건강 챙기시고 기분 좋은 수요일 보내시길...
알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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