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냉국이 5분이면 충분합니다..
한대접 드시고 가세요..
끓여서 식힌물이던지 생수로 하던지 그건 만들고 싶은분 맘데로..
ㅎㅎ 갈아서 냉동실에 두었던 마늘 한쪼각 넣었그먼요.
벨라 시커먼스~
ㅎㅎ 조선간장 아시지요??
그 간장을 이정도 색이면 간이 맞는데
싱겁게 드신분들은 조금 옅은색을~
파 송송~ 고추가루는 쪼금~
파래김을 넣어도 되구요.
저는 김밥김으로~
김을 살짝 구워 줍니다.
저는 우동그릇에 국물을 만들었기에 4장~
식구 적으신분들은 국대접에 하실거면 2장이면 충분
만들어 놓은 국물에 김을 잘게 찢어 넣어 줍니다.
4장을 넣으니 요만큼~
깨소금과 참기름을 살짝 넣어주는 센스~
그리고 잘 저어줍니다.
얼음 몇쪽 둥둥~
김냉국 완성입니다..
ㅎㅎ 참 쉽죠..이
국 끓이기 참 어중간 할때 만드는 저만의비법
근데 우리집 남자들 다~ 좋아합니다요.
술국으로도 시원하니 해장이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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