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을 뽑아 왔습니다요.
봄에 캐 놓은 쑥도 냉동실에서 꺼내서 녹이공
맵쌀도 10키로 5-6시간 불려서 건져 놓았구요..
방간에 가지고 가서 가래떡을 뽑아 왔그먼요..
쑥을 더 푹 삶아야 하는데...
ㅎㅎ 쑥색은 어디 갔노??
10키로 떡으로 만든 값으로 30000원을 주었그먼요..
쑥을 푹 삶아서 와야 이쁜색이 나온다네요..
모처럼 모인 형제들이랑 나누워 먹을려고 뽑았답니다..
각자 집에 가지고 가서 떡볶이를 만들던지
떡국이나 가래떡구이이먹든지
그건 취향대로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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