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저녁 신랑이 사 온 우럭 회로 저녁을~
밖에 나가 외식을 하자길래 싫다고 했드만은
이렇게 회를 떠 왔습니다요..
검정 봉지 두개를 들고 온 신랑
ㅎㅎ 오래만에 사 온 우럭회입니다..
새해 첫날부터 점수를 따 볼 심사??
우럭머리구이
스끼다시
소주도 한잔 하였다지요.
생선뼈도 같이 가져 왔어요.
얼큰한 매운탕으로 변신중~
ㅎㅎ 뼈 발라 먹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무우.양파.청양고추.다데기.파를 넣어 끓인 매운탕이랍니다.
새해 첫날 신랑이 사 온 우럭회로
세식구 첫날부터 싱싱한 회랑 얼큰한 매운탕으로
화기애애..
2013년 첫날 받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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