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참옻주 재탕 부어 놓은것 오늘 걸음을 했답니다..
색도 진하네요..
큰 양푼에 바구니 그위에 보자기를 깔고서 준비 끝
자 이제 부어 볼까요..
찬조출현 우리신랑
술을 담고 걸음하는걸 즐기는중
호빵아는 찍사
와~우 색이 정말 이쁘지요.
작은 찌꺼기까지 다 걸러 집니다.
재탕주 인데도 색이 이쁘지요.
자 이제 병에 담아 볼까요.
1병은 이미 담고서
9병 부었는데 조금 덜 나왔네요..
아공~ 11년 12월20일인데??
퇴직하고서 지인들과 좋은자리들을 만들때 먹을 술을 준비중??
근데 저 많은 술들 언제 다 먹을까낭~
이것 말고도 야관문주.송엽주,참옻주.아카시아꽃주.오가피주.등등
한번 담았다 하면 10병은 기본~
몇박스의 약주들에 뒤베란다에 차곡차곡
뒤베란다 한쪽은 내가 담은 효소들과
신랑이 담은 약초주로 체워져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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