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껍데기로 만든 편육입니다.
돼지껍데기를 끓은 물에 20분정도 삶아 주고
찬물에 헹구워서
이렇게 앞뒤를 칼로 글어서 이물질을 제거 해 줍니다.
이게 제일 힘이 듭니다.
이물질을 제거한 껍데기를 잘게 체 썰어 줍니다..
원래는 돼지껍데기 삶은 물에 해야 더 맛이 나는데
저는 그냥 맹물에 끓일려구요.
이번에는 된장을 조금 넣었네요..
달걀지단도 만들어 넣었구요.
양파.당근.대파.청양고추도 넣을겁니다.
다시 20분정도 푹 끓여 주었네요..
한김 나간후에 준비한 재료를 섞었답니다.
전에 그냥 통에 담았더니 꺼내기 너무 힘이 들어서
이번에는 비닐을 깔았답니다.
ㅎㅎ 이렇게 담아서 굳히면 됩니다.
맨위에도 이렇게 비닐을 살짝 덥어 눌러줍니다.
그래야 모양이 이쁘답니다.
두통 나왔습니다.
한통은 알바하는곳에 가져가고 한통은 집에서~
다 굳어서 비닐만 들어내면 꺼내기 좋습니다..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 줍니다.
초장이나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씹는맛이 참 좋습니다..
청양고추를 넣었더니 참 좋은데요..
콜라겐이 많이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네요..
탱글탱글 잘 만들어졌지요.
여성들 다이어트에도 좋을듯 합니다..
돼지껍데기의 또 다른 변신
돼지껍데기 편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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