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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네 손낙지.참꼬막.자연산석화.

갯뻘에서 바로 주워 오신 소라를 한입 가득~ 큰 소라 데쳐서 내장 제거하고 2분의1로 잘라 한입 가득~ 오물오물 소라특유의맛과 향이 미소가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시누이가 잡아 오신 키조개와 소라입니다. 물에 삶아 내기 젖가락으로 살살 돌려서 빼 냅니다. 소라살만 요만큼~ 먹음직 스럽지요. 저희는 자르지 않고 그냥 통체로 초장찍어 멋습.. 더보기
참꼬막 양념장 무침 어제 강진 시누이집에 다녀 왔답니다. 시누이가 낙지잡다가 주워 오신 참꼬막으로 꼬막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ㅎㅎ 탱탱하니 잘 삶아졌지요. 꼬막 까면서 나오는 국물 버리지 마세요. 꼬막 다 까고서 그 국물에 살살 씻어 건져 주시고 그국물도 갈아 안혀서 같이 쓴답니다. 삶아서 깐 참꼬막살.꼬막.. 더보기
강진에서 온 택배 야유회를 끝내고 집에 와 보니~ 요런 택배가 도착 혔드만요. 낙지랑 알바지락을 보내 주셨네요 알맹이가 무지 큰 알바지락입니다 깨끗한 물로 한번 씻어 먹을 만큼씩 봉지에 담아 얼렸답니다 낙지는 연포탕을 만들었답니다. 연포탕 연하고 부드러운 탕탕낙지 ㅎㅎ 신랑은 모임이 있다고 해서.. 어제 저.. 더보기
싱싱한 바지락전이랑 자연산굴전으로 주말 간식을~~ 강진에서 시누이가 보내왔습니다. 동네 공동양식장을 오랜만에 개방한곳에서 캔 것이라 바지락이 상당히 크네요.. 속이 꽉 찼습니다요. 바지락 알맹이까서 깨끗한물로 1-2번정도 씻어서 소쿠리에~ 밀가루에 버무려서 달걀 풀어 소금 약간 넣고 바지락 전을~ 우~후 큼직합니다. 자연산석화도 판매 하시.. 더보기
시누이가 직접 잡은 손낙지를 보내 주셨네요(탕탕 낙지) 가을 세발낙지 보다 요즘 낙지는 훨씬 크네요 우~후 힘이 대단합니다. 머리는 잘라서 삶아 먹구요. 신랑이랑 아들. 사위는 낙지발을 그냥 먹었구요 외손자들이랑 그리고 우리딸이랑 저는 발만 따로 잘라서 탕탕낙지로 먹었답니다. 산 낙지 탕탕 다져서~ ㅎㅎ 이렇게~ 마늘.깨소금.참기름. 소금약간~ 찬.. 더보기
갯뻘에서 바로 캔 싱싱한 바지락.참꼬막. 손낙지 판매합니다.. 인터넷에는 오직 다음카페(꽃을사랑하는사람들) "신토불이" 코너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는데 블로그를 보시고 전화로 주문 하신분들도 많이 계셔서 블로그에도 정식으로 올려 봅니다.. 청정해역 전남 강진 칠량봉황리 앞바다에서 바지락.자연산굴.참꼬막.낙지.소라...등등... 45년.. 더보기
자연산 석화 짭조름하니 정말 맛이 있습니다요. 바닷가 돌위에 자리잡은 석화 많기도 하지요. 작은 돌맹이 하나 들고서 제일 큰걸로 골라서 살살 깨면 이렇게 이쁜 알맹이가 보인답니다. 봉황포구 바닷가에서 신랑은 문저리를 낚는다길래 저는 물 빠진 바닷가에서 자연산석화 까 먹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몰랐답.. 더보기
갯뻘에서 바로 캔 싱싱한 바지락.참꼬막.자연산석화.손낙지(칠량 봉황포구) 큰시누이님이 사시는 강진칠량 바지락이랑 자연산석화.참꼬막을 캐는 봉황포구랍니다. 칠량면 봉황리 마을 물이 빠지기 전에 먼저 배를 타고 나가서 물이 빠지기를 기다린답니다.. 저 멀리 배가 보이네요. 바다속 언덕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오염원이라고는 찾아 볼수없는 봉황포구 앞바다랍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