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가져 온 오디로 설탕과 1:1로 오디효소를 담았던거
3개월이 지났으니 발효가 다 되었겠지요.
오디가 위로 다 떠 올라와 있네요.
발효가 다 된 오디
고운체에 오디 알맹이를 걸으고~
이만큼 나왔네요.
효소 걸음한 오디는 믹서 넣어서~
물을 약간 첨가해서 갈았답니다.
걸죽하지요.
중간불에 약간만 졸이면 된답니다.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고 맛있습니다.
ㅎㅎ 완성입니다.
잘 만들어 졌지요.
믹서에 갈았기때문에 입에 걸리는거 없이
입자가 고운쨈이 되었그먼요..
우리 몸에 좋다는 오디
효소 담고 발효를 끝내고서 걸음하고 남은 재료를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다시 재활용 해서 만든 오디쨈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 보시라고
제가 먼저 만들어 보았그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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