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오가피열매를 넉넉히 주셨네요.
일부는 술 10병 사다가 부어 놓고 나머지로 효소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열매가 깨끗해서 씻지 않고 그냥 설탕과 배합을 하였그먼요.
오가피열매 2.5키로. 설탕 2.5키로
1:1로 잘 섞어 줍니다.
ㅎㅎ 오가피열매 너무 이뻐서 한컷
조금 섞어 주다 보니 보라색으로 변하는군요.
약간의 솔향기 나구요.
설탕을 거의 녹여서 통에 담았어요.
휴레쉬를 켜고서
후레쉬를 끄서서
맨위에는 설탕으로 덥어 두었답니다.
ㅎㅎ 잘 숙성이되면 3개월후에 걸음을 해 2차 숙성을 해야 겠지요.
보기만해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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