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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들~

국물을 빨리 끓일수 있도록 준비 해 놓는 센스

재래시장에서 만원어치 작은 붕장어를 사왔어요..

너무 크면 가시가 억세고 작은건 가시가 있어도

얕게 체를 썰면 입에 걸리지는 않는 답니다.

ㅎㅎ 우리집 여름철 보양 국물로 변신할겁니다.. 

 

바다장어를 께끗히 손질하여 얕게 체를 썰어

한 냄비를 끓일 분량만큼 봉투에 담아 냉동실로~

 

ㅎㅎ 오집니다...

 

살을 앝게 체로 썰었기때문에 약간의 식감 있어

장어탕을 먹는 기분이 팍팍 납니다요.

 

 

쇠고기 치맛살을 사와서 잘게 썰어

조선간장과 마늘.참기름을 넣고 볶아 주었네요.

 

보기에는 양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 만원어치~

 

다 식은 뒤에 1회분량씩 담아 냉동실로~

 

 

 

미역국이나 떡국

볶은밥을 할때도 바로 꺼내서 만들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를 해 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