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효재 3키로입니다..
주암호 안쪽 청정지역에 가서 뜯어 왔습니다.
거실에 국화를 펼쳐 놓으니 온 집안에 국화향이 가득합니다..
야는 감국화이라는거공
야는 산국화라 합니다..
둘의 차이 입니다..
감국이 화경이 더 크고 산국은 더 작습니다..
ㅎㅎ 이제는 확실 하게 구분 하시겟지요.
효소용으로 쓸 산국하고
국화차를 만들수 있는 감국은 따로 분리 합니다..
효소용 산국입니다...
물에 두번정도 씻어 줍니다..
잎.줄기.꽃 다같이 담습니다..
거실에서 물기 다 말려 주었네요..
감국도 살짝 쪄서 국화차를 만드는 중이구요..
설탕도 같은 무게로..
큰 양푼에 먼저 한켜씩 담아 녹여서 통에 담으려구요.
가끔씩 뒤집어 주어도 그대로 잉거 같아서
설탕 시럽을 조금 만들어 부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촉촉해 졌습니다..
통에 담아 설탕을 녹이는 과정을 줄여 보자해서
양푼에서 다 녹여서 통에 담으려구요.
설탕이 다 녹아 통에 담았어요..
위에다 조금 남겨 놓은 설탕을 마저 덮어 주었네요.
ㅎㅎ 처음 담아보는 산국화효소랍니다..
아마 정성과 사랑을 듬북 들어 갔으니
잘 숙성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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