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를 만들려고 약간 덜 핀걸로
골라서 따로 따 왔습니다..
ㅎㅎ 많지요.
ㅎㅎ 신랑은 당연히 도와 준다지요.
향기로운 꿀?을 가득 담고 있는 아카시아꽃
꽃송이에서 꽃만 따로 따 줍니다..
너무 이쁘고 향기가 좋아서 자꾸만 찍게 되네요..
ㅎㅎ 탐스럽니다요..
다 모으니 요만큼 입니다..
자 이제 덕음을 해 볼까요..
약간불에 서서히 덕음을 해 줍니다.
장갑을 두겹이나 겹쳐서 끼고서..
덕음을 하니 많이 작아졌지요..
3번 덕음을 하고서
말리고 있습니다..
다시 2번을 더 덕음을 하여
총 5번 덕음을 하니
수분이 거의 다 증발을 했네요..
다시 충분히 말려 줍니다..
ㅎㅎ 점점 다 말라가고 있습니다..
덕음을 하는내내 어찌나 향기가 좋던지요..
아마도 다 만들어지면 아카시아차도 맛이 좋을듯 합니다.
또 다른 꽃만들기 성공입니다..
ㅎㅎ도전에 성공하여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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