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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발효액들~

쇠비름 효소를 담았어요.. 설탕을 다 녹인 다음에 항아리에 담았습니다... 쇠비름입니다.. 우량 쇠비름을 많이도 캐 왔답니다. 거실에서 다듬기 작업을~ 제일 큰 한포기입니다.. 통통하니 잘 커서 효소액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뿌리만 따로 씻을려고 모았습니다. 20키로정도 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랐답니다... 더보기
어성초 효소 만들기 텃밭으로 가는 곳 근처에서 어성초 군락지를 만났답니다.. ㅎㅎ 내눈에 띄었는데 그냥 지나칠수없지요. 잎과 줄기에서 생선의 비린내가 난다는 어성초랍니다. ㅎㅎ 동생차 차~ 트렁크로 가득 동생네로 조금 더 주고서 저는 이만큼 가져 왔답니다.. 우~후 한 10키로 정도~ 조금 웃자란듯.. .. 더보기
아카시아꽃 효소 만들었어요.. 바로 둑밑이 바다랍니다... 해풍맞고 자란 아카시아꽃을 한낮에 꺽어서 인지 봉지속이 뜨끈합니다. 아카시아꽃을 거실에 쏟아 놓고 꽃만 따로 정리중 ㅎㅎ 살짝 시들해졌네요.. 다 정리 하고나니 오밤중 2시 큰 통으로 두개가 나왔답니다.. 아카시아꽃 한켜 설탕 뿌리고 또 아카시아꽃 한.. 더보기
곰보배추 조청 만들기 여름에 텃밭에서 캐 와 설탕에 재워 놓은것 걸음하고서 그 건지로 만든 조청이랍니다. ㅎㅎ1.5리터정도 나온것 같으지요. 곰보배추효소 건지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한소큼 끓인답니다. 바구니에 건져서 고운체에 한번더... 조금 가라 안으면 윗물만 쪽~~ 우~후 끓이다 보면 이렇게 거품이~ .. 더보기
오가피열매 효소 만들기 아시는 분이 오가피열매를 넉넉히 주셨네요. 일부는 술 10병 사다가 부어 놓고 나머지로 효소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열매가 깨끗해서 씻지 않고 그냥 설탕과 배합을 하였그먼요. 오가피열매 2.5키로. 설탕 2.5키로 1:1로 잘 섞어 줍니다. ㅎㅎ 오가피열매 너무 이뻐서 한컷 조금 섞어 주다 보.. 더보기
황매실효소 건지를 이용해 매실쨈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렇게 이쁜 황매실로 매실효소를 담았그먼요. 발효가 다 끝난것 같아 어제 걸음을 했네요.. ㅎㅎ 두병 나왔네요.. 건지는 따로 모아서 쨈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요. 물을 자작하게 붓고서 매실살이 푹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바구니에 식혀 주세요. 다 식으면 고무장갑을 끼고서 서서히 .. 더보기
6월에 담은 오디효소 걸음하고서 오디쨈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들이 가져 온 오디로 설탕과 1:1로 오디효소를 담았던거 3개월이 지났으니 발효가 다 되었겠지요. 오디가 위로 다 떠 올라와 있네요. 발효가 다 된 오디 고운체에 오디 알맹이를 걸으고~ 이만큼 나왔네요. 효소 걸음한 오디는 믹서 넣어서~ 물을 약간 첨가해서 갈았답니다. 걸죽하지요. .. 더보기
아카시아 꽃 효소 걸음 했답니다. 봄에 강진에서 따온 아카시아꽃 효소 담은거 ㅎㅎ 양파자루에 넣고서~ 진하게 우러 나옵니다. ㅎㅎ 꼭꼭 눌러서~ 걸음하고 조금 지났는데 효소색이 약간 진해졌지요. 2차 숙성이 진행되고 있나 봅니다요. 마땅히 담을곳이 없어 우선 여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