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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들~

표고버섯 맛을 그대로 느낄수있는 표고버섯숙회 표고버섯숙회라고는 하지만 그냥 데쳐서 꼭 짠 표고버섯입니다요.. 겨울철인데도 표고버섯이 나오네요.. 기둥을 제거하고서 하나 그냥먹기는 큰것같아 반으로 잘랐습니다. 끓은물에 버섯을 넣고 데쳐냅니다. 찬물에 헹구어 두었네요. 표고버섯을 꽃짜서 접시에 담고 새콤달콤한 초장에 .. 더보기
물미역 초무침 새콤하게 무친 물미역 초무침입니다. 요새 물미역이 많이 나오면서도 싸더라구요.. 끓은물에 살짝 데쳐 냅니다. 색감이 너무 이쁘지요.. 양파 .파프리카 . 대파 물미역 줄기도 씹는맛이 좋아서 저는 같이 넣어 무칩니다요. 시원한물에 1-2번 씻어 꼭 짜고서 먹기 좋은크기로 잘라줍니다. 물.. 더보기
영양만점 표고버섯 채소볶음 표고버섯 채소볶음 한 겨울에 생표고버섯이 나 왔길래 사 왔습니다요.. 기둥은 가위로 잘라 주공 기둥도 연해서 같이 볶으려구요. 이렇게 잘게 찢어 놓습니다요.. 버섯은 큼직하세 썰어 주었구요.. 양파.당근.대파.마늘.청양고추를 넣어 식용류랑 약간의 물(육수)를 넣어 잘 볶아 줍니다.. .. 더보기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단무지 무침 길다랗고 큰 단무지를 사서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서 반을 잘랐답니다. 또 반을 자르고.. ㅎㅎ 한석봉 엄니하고 대적을 해도 될듯한 썰기 썰어 준 단무지를 꼭 짜 주었네요. 마늘.대파.고추가루.참기름.깨소금 조물조물 잘 묻혀 줍니다. ㅎㅎ 맛있어 보이나요. 옛날에는 그냥 .. 더보기
참옻주 재탕 걸음 1년만에 참옻주 재탕 부어 놓은것 오늘 걸음을 했답니다.. 색도 진하네요.. 큰 양푼에 바구니 그위에 보자기를 깔고서 준비 끝 자 이제 부어 볼까요.. 찬조출현 우리신랑 술을 담고 걸음하는걸 즐기는중 호빵아는 찍사 와~우 색이 정말 이쁘지요. 작은 찌꺼기까지 다 걸러 집니다. 재탕주 .. 더보기
웰빙요리 선돌님표 죽순나물 들깨가루랑 같이 볶은 죽순나물입니다. 제주도에서 선돌님이 자연산 구찌뽕을 샀을때 덤으로 조금 넣어주신 죽순입니다. 죽순을 물에 하루정도 충분히 불렸답니다. 약간 물러질때까지 푹 삶아 줍니다. 깨끗한물에 헹구어서 꼭 짜서 준비해 주시고 마늘.앵파.당근을 준비했구요. 팬에 물.. 더보기
2013년 새해 첫날 신랑한테 받은 우럭회 선물~ 새해 첫날 저녁 신랑이 사 온 우럭 회로 저녁을~ 밖에 나가 외식을 하자길래 싫다고 했드만은 이렇게 회를 떠 왔습니다요.. 검정 봉지 두개를 들고 온 신랑 ㅎㅎ 오래만에 사 온 우럭회입니다.. 새해 첫날부터 점수를 따 볼 심사?? 우럭머리구이 스끼다시 소주도 한잔 하였다지요. 생선뼈도.. 더보기
늙은호박죽 (풋때죽) 전라도에서는 요걸 호박풋때죽이라고도 불렀답니다요. 어렸을때 먹어 본 풋때죽은 정말 정말 맛있었는데... 밀가루를 넣어 만든 늙은 호박죽 가을에 사돈댁에서 주신 늙은 호박입니다. 조금 말랐습니다.. 감자깍는거랑 칼을 이용하여 껍질을 벗겼습니다. 밀가루 넣고 풋때죽을 쑤어 볼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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