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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들~

기침에 좋은 차 만들기(곰보배추& 둥굴레) 기온차가 심해던 2주전쯤에 걸려 버린 감기때문에 고생을 쪼까 하고 있그먼요. 병원을 두군데나 가서 주사 맞고 약을 타다가 묵었지만 아직도 내가 좋다고 안나가는 기침 때문에 수시로 마셔 볼라꼬 집에 있는걸로 만들어 보았그먼요. 기침이 심해 만들어 보았답니다.. 따끈할때 .. 더보기
사돈댁에 가지고 간 오리탕 완성 된 오리탕이랍니다. ㅎㅎ 오리 두마리 샀습니다. 들깨도 깨끗히 씻어 놓았구요. 토란대도 불려서 살짝 삶아 놓았답니다. 오리는 끓은물에 데쳐서 기름기랑 핏물 빼 준답니다. 10분정도 끓였그먼요. 찬물에 잘 헹구어 냈어요. 토란대랑 오리를 합방하고서 들깨가루를 믹서에 .. 더보기
2차로 김장 했다요.. ㅎㅎ 이번엔 요만큼 저번엔 양념이 부족 했는데 이번엔 조금 넉넉히 1차때랑 같은 방법으로 양념을 만들었다요.. 무우도 배추김치 사이에 넣으려고.. ㅎㅎ 우거지도 확실하게~ 친정 어머님 들릴려고 양념을 덜 묻였어요. ㅎㅎ 매운걸 싫어 하시기에~ 김치냉정고 생긴 뒤로부터는 .. 더보기
호박과 떡국이 만나면~ 김장 하려고 소금간한 배추를 씻으면서 너무 춥길래 냉동실에 있는 호박 삶아 얼려 놓은거랑 떡국을 넣어 끓여 보았네요. 따뜻하게 끓여 먹으니 몸이 조금은 녹는듯 합니다요.. 더보기
문저리 회 드실래요.. 말바우시장에서 5천원에 사온 살아 있는 문저리랍니다.. 내장 손질을 하고서 나란히~ 나란히~ 머리쪽~ 머리따로 몸통따로~ 일부는 각종 야채 넣어 회무침을 하공 일부는 그냥 초장 찍어서~ 크게 한점 주면서 그냥 손으로 먹어 보라네요. ㅎㅎㅎ초장 찍어서~ 당연~ 회 잘 뜨는 우리 .. 더보기
출출할때 먹는 저녁 간식 쑥 인절미랍니다. 추석에 냉동 해 두었던거 이제야 꺼냈습니다요.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후라이팬 데워지면 기름 닦아내고서 약불로 서서히~~ 금새 구워지네요. 우~후 먹음직 해 보이지요.. 추석에 사돈 댁에서 주신 쑥인절미가 요만때 간식으로 딱입니다요. 콩가루에 찍어.. 더보기
은어찜 몇달전에 잡아서 냉동실에 넣어둔 은어 무우는 얕게 썰어 냄비에 깔고서... 은어는 녹여서... 무우 먼저 조선간장 조금 넣고 한소쿰 끓인다음 녹인 은어를 깔아 줍니다. 간장.고추가루.마늘.양파.파 1번 푹 끓여 주었구요. 불을 끄고 1-2시간 식힌후에 다시 한번 끓여 준답니다. 그래.. 더보기
오가피열매주 담기 아시는 분이 오가피 열매를 많이 주셔서 오가피주랑 효소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30도짜리 10병 ㅎㅎ 완성 3-6개월후에 걸러서 2차 숙성을 시킨후 몇년뒤 퇴직을 한후에 지인들과 한잔씩 하것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