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팥죽 끓였습니다. 우리밀에 소금을 약간 풀어 되직하게 반죽을 해서 30여분정도 두었다가 ㅎㅎ 홍두께로 밀어 봅니다. 시누이가 주신 팥을 푹 끓여 가는체에 받여 놓은 팥국물 걸죽하지요. 팥물이 펄펄 끓을때 얕게 밀어 놓은 국수를 넣어 줍니다. ㅎㅎ 우리신랑은 소금만 약간 간 한걸 좋아하고 우.. 더보기 강화순무 김치 담았어요.. (직접 텃밭에서 캐 왔어요) 강화 순무김치랍니다. 강화무우가 이렇게 생겼그먼요. 무우잎이구요. 햇빛을 조금 덜 본 무우는 이렇게 연한색 다 뽑아 왔어요. 제법 굵은것도 있네요. 무우 향과 맛이 독특 하지요. ㅎㅎ 텃밭에서 따뜻한 햇빛이 너무 좋아 등지고 않아서 다 다듬어 왔답니다 대파도 조금~ 집에서 .. 더보기 바지락 수제비를 만들었그먼요.. 재료가 간단하지요.. 바지락 국물이 뽀얏게 울어 나오기 시작 하네요. 뽀골~ 뽀골~ 반죽해 놓은걸 얕게 뜯어 넣어 줍니다. 달걀 풀어 넣어주고 파도 송송~ 참기름도 약간~ 완성입니다. 오랜만에 바지락을 넣고 끓여 먹어 보았그만요.. 더보기 흑마늘을 만들었어요.. 10일만에 꺼내서 보니 이렇게 흑마늘이 성공입니다요. 우~후 옛날에 쓰던 보온밥통입니다요. 그동안 일년에 서너번씩 식혜 만드는 용도로만 썼는데 몇년전부터는 흑마늘 전용밥통이 되었답니다. 올케네 친정에서 선물로 주신 마늘 텃밭에 심고 남은마늘 품종계량 해 볼라꼬 의성6쪽마늘 이왕에 하는.. 더보기 은어튀김 투망으로 직접 잡은 은어 1번 튀긴거 2번 튀겨 훨씬 맛있그먼요. 더보기 문조리 매운탕 해가 지고 나서야 도착 했그먼요.. 몇번의 투망질로 잡은 은어랑.숭어새끼.문조리.붕어 문조리만 모아 모아서~ 무우랑. 양파. 매운고추. 고추가루만 넣어 매운탕을 끓였답니다. 준비해 간 반찬들~ 된장마늘. 멸치무침 김장김치 강화순무김치 마늘대 장아찌. 김장아찌 바로 잡아 끓.. 더보기 매실주를 걸음 했답니다. 100일전에 아들이 가져 온 매실로 담은 매실주랍니다.. 2차 숙성을 위하여 매실을 건져 내고 제각기 병에 담아 보았답니다. 몇년동안 푹 숙성시켜서 신랑퇴직하고 놀러 다님서 먹으려공 더보기 해풍맞고 자란 야관문 술을 담았네요. 3-4일정도 지나니 다 말랐네요. 준비물: 말린 야관문.35도 소주.ㅎㅎ 고로쇠물통 35도 소주에 담아야 약성이 잘 우러 나온다기에~ ㅎㅎ 마땅한 통이 없어 고로쇠 물통을 활용했그먼요. 이렇게 담아서 100일정도 지나 걸음을 하여 2차 숙성~ 여기 저기 선물도 하고 저희신랑이 지인들과 먹기도 하고~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