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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맛있는 음식들~

삭힌 고추김치 가을에 나눔 받은 풋고추랑 시장에서 청양고추를 조금 사서 합쳤답니다. 소금물을 부으면 떠오르는걸 방지 하기위하여 양파망에 넣었답니다. 김치냉장고통에 넣었네요. 소금물을 끓여 붓고서 누름이로 눌렀어요. 2달여가 지나니 이렇게~ 무우로 깍두기도 먹기 좋은 싸이즈로 잘라 소금간을~ 김장양념.. 더보기
단호박 동지죽 단호박 껍질을 벗겼네요. 찹쌀가루로 새알심도 만들고.. 잘 익은거 같지요 잘게 으깨어서 ㅎㅎ 안 그래도 되는데.. 체에 내려보았답니다.. 이렇게 곱고 부드럽게 단호박 앙금이.. 물을 조금 더 붓고~ 새알심이 다 익으면 둥둥 떠 오릅니다.. 단호박 동지죽이 완성 되었네요.. 약간의 소금간을 하고 먹어.. 더보기
김장김치를 담았답니다. 황태머리.디포리.다시마.마른새우.멸치 등... 1~2시간정도 푹 끓였어요. 찜통으로 2번 재탕 2번~ 우려낸 육수랍니다. 봄에 직접 담은 멸치젓갈이랑 새우젓갈은 믹서 갈고 육수에 고추가루 14근정도를 하루전날 풀어 놓았답니다. 무우.양파.배.청각.당근.찹쌀풀.생강.. 고추가는기계에서 갈아 왔답니다. 미.. 더보기
사돈댁에서 가지고 온 김장배추 절이기 80여포기의 배추 무우도 이만큼 잘 자란 배추 반으로 쪼개 놓습니다 반으로 자른 배추 배추가 많다 보니 욕조에도 비닐을 깔고서 소금간을 합니다. 신랑은 반으로 잘라주고 저는 배추에 소금간을 하공 ㅎㅎ 제일 작은거랑 제일 큰거 ㅎㅎ 반으로 자른 배추도 가지런히~ 배추 시래기도 가지런히 욕조에.. 더보기
상추 겉절이( 텃밭에서 뜯어 왔네요) 텃밭에서 잘 자라고 있지요. 요만큼 뜯어 왔답니다. 먹을만큼 깨끗히 씻었네요. 간장.참기름.깨소금.고추가루.마늘.양파.대파 이것만으로도 밥 비벼 먹으면 맛있겠네요. 조금씩 넣어 살살~ 맛있게 무쳐졌지요. 우리 아들이 제일 좋아 하는 상추 겉절이랍니다. 더보기
유자차 만들었답니다. 말바우시장에 갔다가 농약을 전혀 하지 않은 유자를 사왔답니다. 껍질이 약간씩 흠이 있어 12개에 3000원 엄청 싸게 파길래 아주머니가 파는걸 다~ 샀답니다.. 40개 9000원 난 국물 짜 내고 씨 빼고~ 우리신랑은 가늘게 체를 썰고~ 체에 받여 유자국물 꼭 짜줍니다. 안 그러면 도마에 유자국물 다 흘러 아깝.. 더보기
무우청 시래기 말리기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3일동안 빨래걸이에 말렸답니다.. 여러가지 용도로 쓰임새가 많은 무우청 시래기랍니다. 더보기
더덕구이 (씨 뿌려서 키운 더덕으로 만들었답니다.) 우~후 먹음직스런 더덕구이 몇년만에 씨앗을 뿌려 키운 더덕을 몇일전에 캤답니다.. 3-4년 묵은 더덕 제법 튼실하지요. 몇번에 걸쳐 흙을 씻어내고서 치솔로 하나하나 씻었답니다. ㅎㅎ 제법 깨끗해졌지요. 머리쪽을 자르니 이렇게 진이 많이 나오네요. 껍질에 살짝 칼집을 넣어 돌려서 벗기면 되요.조.. 더보기